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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씨, 콜라겐 생성 촉진 스킨부스터 ‘볼라썸’ 국내 출시

▲ 볼라썸(VoLassom) 제품 이미지 1

볼라썸, 피부 내 콜라겐 생성 유도해 피부 상태 개선 및 볼륨 형성
타 제품 대비 입자 크기 균일해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주입 가능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대표이사 유현승)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lagen Stimulator) ‘볼라썸(VOLassom)’을 국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볼라썸 브랜드명은 볼륨(Volume)과 꽃(Blossom)의 합성어로, ‘볼륨을 채워 얼굴에 꽃을 피우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일반적으로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는 피부를 자극하여 체내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볼라썸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로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충분한 볼륨을 형성할 수 있다.

콜라겐 스티뮬레이터를 피부에 주입 시 항노화(Rejuvenation)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콜라겐 스티뮬레이터가 콜라겐 생성을 도와 18개월 이상 피부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확인됐다.

볼라썸의 주요 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 CaHA)’ 입자는 인체 뼈 무기성분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성분으로 생체 친화적이며,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인 PLA(Poly Lactic acid)와는 달리 분해 시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 볼라썸의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 입자에는 라티스 포어(Lattice-pore) 구조라고 불리는 특허 받은 공법을 적용했다. 라티스 포어 구조는 물고기 비늘처럼 생긴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입자가 원형으로 겹겹이 쌓여있는 구조로, 맨 바깥쪽 입자부터 한 겹씩 떨어져 나가며 서서히 분해되는 형상을 가진다. 이렇게 입자가 적절한 속도로 분해될 수 있도록 입자 곳곳에는 ‘기공’이라고 부르는 작은 구멍들을 만드는데, 이 기공의 깊이와 크기에 따라 입자가 높은 강도를 가지면서도 적절하게 분해될 수 있다.

또한 타 제품 대비 입자 크기가 균일해 입자끼리 뭉치지 않고 균일하게 주입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에 넓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다. 용량은 0.3mL와 0.8mL 두 가지다.

디엔씨는 최근 방영된 SBS 관찰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임직원 김유리 씨를 볼라썸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향후 SNS 마케팅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현승 디엔씨 대표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 볼라썸은 높은 탄성과 점성을 가져 적은 양으로 볼륨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조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볼륨감과 동시에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용성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장악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볼라썸(VoLassom) 제품 이미지 2

▲ 볼라썸(VoLassom) 브랜드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