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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 리브랜딩 및 신규 CI 공개… “에스테틱 시장서 더 큰 도약 이뤄낼 것”

▲ 디엔씨의 신규 CI 이미지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및 경쟁력 강화 위해 리브랜딩 진행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OPEN NEW ERA’ 발표 및 문을 형상화한 새 기업 로고 공개
국내 유일 보톨리눔 톡신, 필러, 리프팅실, SVF,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파이프라인 보유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가 리브랜딩을 하고 신규 CI(Corporation Identity)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디엔씨는 2001년 창립된 메디칼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제품의 마케팅 사업을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설립 이후 미국 및 유럽의 톡신과 필러를 도입하는 등 국내 미용의료 시장의 활발한 유통 및 영업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디엔씨는 국내에 ‘메디칼 에스테틱’을 최초로 소개하고 개척한 기업으로, 보톨리늄 톡신, 필러, 리프팅실,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기저혈관분획),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구성된 쁘띠 및 비만 교정 시술 분야의 5가지 메디칼 뷰티 파이프라인을 모두 갖춘 유일한 에스테틱 기업이다.

디엔씨는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 왔다. 최근 3년 간 디엔씨는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매출은 약 466억 원으로 2020년 약 245억 원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여기에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전개 및 메디칼 에스테틱 분야 네트워크 집중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해 왔다.

이에 디엔씨는 2023년을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및 경쟁력 강화의 해로 삼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디엔씨의 신규 로고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메디칼 에스테틱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가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형상화했으며, 문을 형상화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겠다는 기업의 혁신 정신을 담아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색감의 조화로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담아 시대를 뛰어넘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완성해 나가겠다는 디엔씨의 포부를 표현했다.

또한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는 뜻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OPEN NEW ERA’를 발표하며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더 큰 도약을 이뤄 나가겠다는 다짐을 나타냈다.

디엔씨 김지민 실장은 “디엔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개의 메디칼 뷰티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번 리브랜딩을 시작으로 타 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에스테틱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엔씨는 지난 4월 개최된 2023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통합 춘계 학술대회에서 신규 로고를 적용한 통합 부스를 처음으로 운영했으며, 해당 현장에서 리프팅실 ‘스위츠(SWIT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 2023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통합 춘계 학술대회에서 디엔씨의 신규 로고를 적용한 통합 부스 모습 1

▲ 2023년 대한비만미용학회(KOAT) 통합 춘계 학술대회에서 디엔씨의 신규 로고를 적용한 통합 부스 모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