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 대표이사 유현승)는 콜라겐 스티뮬레이터(Collagen Stimulator) ‘볼라썸(VOLassom)’의 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내 임직원 김유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유리는 2005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眞)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0년 tvN 연애 예능 러브스위치, 2022년 SBS 관찰 예능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힌 바 있다. 현재는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에 재직하며 동시에 뷰티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디엔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가꿔 온 김유리의 여성스럽고도 세련된 이미지와, 볼라썸이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도회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향후 디엔씨는 모델 김유리와 함께 소비자 대상으로 전개될 각종 B2C(Business to Consumer)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팜플렛 등 제품 홍보 자료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볼라썸은 생체 친화적인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apatite, CaHA) 입자로 만들어진칼슘 스킨부스터로, 피부 속 구성 성분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 상태를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볼륨감을 형성해 얼굴의 전체적인 입체감을 만들어주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다.
김지민 디엔씨 마케팅실장은 “볼라썸을 사용하는 의료진들이 확신을 가지고 시술할 수 있도록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제품의 최종 소비자인 대중에게 볼라썸이 추구하고자 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델 김유리와의 협업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