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과 봄을 넘나들 정도로 기온 변화가 급격한 환절기를 보내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환절기는 큰 일교차와 짙어지는 미세먼지, 강한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예민해지는 시기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거나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되어 여드름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관리 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다양한 형태의 흉터가 오래 남을 수 있고 만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꼼꼼한 세안과 충분한 수면, 식습관 개선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지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러블이 생긴 시점부터 압출 한 이후까지 각 단계별로 맞는 케어 방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건조한 날씨에 하나 둘씩 올라오는 트러블을 단계별로 케어할 수 있는 ‘트루다이브 패치’ 2종을 출시하고, 발생한 트러블의 ‘진정’부터 트러블을 짜고 난 후 ‘흉터 흔적’ 케어까지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의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는 피부 진정 및 회복 효과가 탁월한 트러블 패치로, 트러블 및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바르게 진정시키기에 적합하다. 여드름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패치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애엽(어린잎) 추출 성분을 통해 근본적인 유발 원인을 잠재우고 간지럼증을 억제해 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비타민 성분인 ‘판테놀’과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여드름과 붉은 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제때 케어하지 못한 트러블로 인해 생긴 색소침착은 방치할수록 트러블이 재발하거나 색이 짙어질 수 있기에 보다 재빠른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트러블과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흔적은 시지바이오 ‘트루다이브 스피디 흔적 클리어 패치’를 사용해 색소침착이 심해지기 전에 빠르게 예방하는 것이 좋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트러블 흔적의 범위 및 깊이에 따라 피부층의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색소침착을 완화해 줄 수 있다.
특히 흔적 클리어 패치에는 멜라닌 생성 억제와 콜라겐 합성을 돕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네오펩S(NeoPep-S)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네오펩S는 시지바이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는 단백질 유래 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강화에 대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트루다이브 패치는 2종 모두 특허 받은 ‘몰드 일체형 공법’과 ‘가압 건조 공법(CLOPAM® Technology)’으로 제조되어 마이크로 니들의 손상 없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직접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인 ‘EZ-Touch’ 기법을 통해 위생적인 방식으로 패치를 피부에 부착할 수 있으며, 무광이면서도 초박형의 티 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제조되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드름 패치가 스트레스였던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또한, 트루다이브 패치 2종은 화해 화장품 설문단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평가에서 ▲’사용이 간편해요’ 96% ▲’사용 중 피부가 가렵지 않아요’ 96% ▲‘사용 시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 96% ▲‘추천 의사가 있어요’ 94% 등 모든 부문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며, 편한 사용감 뿐만 아니라 확실한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트러블을 잠재우는 법이 까다로운 환경인 만큼 색소 침착과 흉터가 남지 않도록 초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라며 “화해 화장품 설문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한 트루다이브 패치 2종으로 피부 진정 효과와 색소침착 케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루다이브는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만든 트러블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 마이크로 니들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