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의 새로운 Multi-layered HA필러인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세라믹, 콜라겐, 인체조직 등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바이오 융복합을 통해 피부 재생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이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미용재생 영역에서도 줄기세포, Filler scaffold, 재생인자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약품 제조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우수기업부설연구소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지바이오의 지젤리뉴는 시지바이오에서 출시한 HA필러로 발레의 뮤즈인 ‘지젤’에서 모티브가 된 ‘지젤 라인’의 프랑스어 표기다. 지젤 라인이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뜻한다.
지젤리뉴는 실제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춰 개발된 필러로, 기존의 불필요한 라인들을 없애고 시술에 꼭 필요한 3가지 라인으로 필러 자체의 본질에 집중한 필러다.
시지바이오측은 “현재 레드오션인 필러 시장에 새로운 컨셉으로 차별화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며 “시지바이오만의 기술력으로 제품의 특허를 특장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제품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BRAND STARS 2018 한국명품브랜드”는 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우수한 브랜드를 국내외 알려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정보제공과 소비자 만족으로 연결시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정된 행사이며 지젤리뉴는 의료기기 부분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