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의 LED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이지엘(Easy L)은 코케티트(KOKETIT) 브랜드 아티스트 시라 바질레이(Shira Barzilay)와 콜라보한 한정판 에코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에코백은 아티스트의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해 스타일은 살리면서 편안함과 활용도까지 두루 갖췄다. 가볍고 탄탄한 캔버스 소재로 제작해 휴대폰이나 지갑 등 필수 소지품은 물론, 15인치 노트북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콜라보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핵심 가치로 삼는 이지엘과, 선과 여백의 미학을 활용해 미니멀리즘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코케티트 간 브랜드 방향성이 일치해 성사됐다. 제품 디자인을 담당한 코케티트 브랜드 아티스트 시라 바질레이는 까르띠에, 자라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비롯하여 수많은 브랜드와 디자인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케이스티파이(CASETIFY), 포르쉐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콜라보 굿즈는 오늘(9일)부터 시지바이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LED 피부관리기 ‘이지엘 마스크’와 함께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르유스 코어 리프팅 콜라겐’이 포함 된 세트를 특별 혜택가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이지엘 마스크는 피부 탄력과 기미·잡티, 눈가 주름 개선 등 전체적인 피부를 관리해 주는 LED 피부관리기로,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서블한 형태와 115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눈 주변의 온열 효과를 통해 편안한 휴식 또는 수면을 취하면서 바쁜 일상 속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정열 이지엘 브랜드매니저는 “이지엘 LED 마스크는 최근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편안한 수면에도 도움을 주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간편한 피부 관리와 더불어 한정판 에코백까지 얻을 수 있어 일상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가져다 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