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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2019 남녀고용평등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
2019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왼쪽)가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한 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 공로 인정 받아 산업포장 수상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19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은 성 평등, 모성보호, 일과 생활 균형 관련 제도 운영 등에 기여하고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선도하는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남녀고용평등 분야,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시지바이오는 ‘남녀 모두 다니고 싶은 회사 문화를 만들겠다’는 유현승 대표의 일념으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스마트워크 플레이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등을 가능하도록 하여 융통성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급 보건휴가,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남성육아휴직, 정부 평가 인증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여 근로자가 육아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지바이오 유현승 대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남녀 모두 일하기 좋은 회사,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개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